나의 이야기
2020년 한 해를 보내며
백목향1
2020. 12. 29. 15:15
2020년 12월의 끝자락 입니다
올 한해는 우리가 정말 지금까지 살아보지 못했던
1년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힘겹게 보낸 날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새삼 중요하게 느껴졌고
우리의 소소한 일상들이 새삼 그리워 집니다
답답하고 힘들지만 마스크를 벗어던질 그날을 위해
조금만 더참고 건강 지키며 다가오는 새해 2021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또 건강하고 행복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에 다녀가신 소중한 불친님들
고운마음 가슴에 담고 예쁜 마음 나눌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