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향1 2022. 1. 28. 16:14

반가운 불친님들께

 

또 나이테를 하나 두르며

세월속을 걷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만난

우연한 인연이지만

늘 함께여서 외롭지 않았고

순간의 행복에 감사했습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길 

기원 합니다

 

즐거운 설날을 맞이하여

모든 소망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한 한해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