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향의 블로그
사모곡...감태준
백목향1
2024. 5. 7. 10:37
사모곡...감태준
어머니는 죽어서 달이 되었다
바람에게도 가지 않고
길 밖에도 가지 않고
어머니는 달이 되어
나와 함께 긴 밤을 같이 걸었다
< 시집ㅡ마음이 불어가는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