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처럼 귀여운 연두빛 새잎이 갈색가지 위에 도드라 진다
건조한 가슴에 피는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다움으로 가꾼다
금가루 같은 햇살이 지천에 퍼지고
엷은 꽃망울 봄을 뿌리는 오후
마스크를 벗고 오랜만에 고개들어 향긋한 봄바람을 들이킨다
어제는 지나 갔지만 오늘은 항상 우리곁에 있음을.............
애벌레 처럼 귀여운 연두빛 새잎이 갈색가지 위에 도드라 진다
건조한 가슴에 피는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다움으로 가꾼다
금가루 같은 햇살이 지천에 퍼지고
엷은 꽃망울 봄을 뿌리는 오후
마스크를 벗고 오랜만에 고개들어 향긋한 봄바람을 들이킨다
어제는 지나 갔지만 오늘은 항상 우리곁에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