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불친님들께
또 나이테를 하나 두르며
세월속을 걷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만난
우연한 인연이지만
늘 함께여서 외롭지 않았고
순간의 행복에 감사했습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길
기원 합니다
즐거운 설날을 맞이하여
모든 소망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한 한해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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