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고 보면 벌써 ... 나태주 >
말하고 보면 벌써
변하고 마는 사람의 마음
말하지 않아도 네가
내 마음 알아 줄때까지
내 마음이 저 나무
저 흰구름 스밀 때까지
나는 아무래도 이렇게
서 있을 수밖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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