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난 햇빛속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소리 ,
강물은 졸음에 겨운 눈으로
산 그늘밑에 누워있다.
진정한 외로움은 언제나 최선을 다한후에 찾아오는 것임을.........
자신에게 정직해 지려고 애쓰다보면
언제나 외로운 기억이 세월을 덥는다
더디게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설레임을 견디는일이 그리움의 시작이듯이
스스로가 휘두른 가슴의 상처하나 깊은곳에 자리한 질긴미련...........
이디론가 멀리가고 가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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