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겠지....
너의 봄날도
나의 봄날도 와 주었음 좋겠다
삶에 예쁜 꽃이 피어나고
메마른 인생에 새 잎도 돋아 나고
모든 것이 봄처럼
활기차고 희망찼음 좋겠다
모두가 꽃처럼 웃고
나비처럼 즐겁고
나무처럼 행복했음 좋겠다
너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 2월의 끝자락에서.....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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