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자 먼길
너와 함께 라면 멀어도 가깝고
아름답지 않아도 아름다운 길
나도 그 길위에서 나무가 되고
너를 위해 착한 바람이 되고 싶다.
'백목향의 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월을 보내며 (0) | 2020.10.28 |
---|---|
길 떠나는 그대여 (0) | 2020.10.27 |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 는다 (0) | 2020.10.12 |
사람의 이름이 향기이다 (0) | 2020.10.09 |
추심(秋心) (0) | 202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