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향의 블로그

먼 길 // 나태주

백목향1 2020. 10. 20. 10:20

함께 가자 먼길

너와 함께 라면 멀어도 가깝고

아름답지 않아도 아름다운 길

나도 그 길위에서 나무가 되고

너를 위해 착한 바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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