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하루의 풍경이 되고,
하늘엔
첫사랑이 지나간 듯
투명한 공기
아,
나부끼고 넓어지는
아침 햇 살
너라는 그리움에
하얀 밤을 지샜던 나도,
찬란한 아침에 물들어
널 기다리는 설레임은
향긋한 기지개
<아침 햇살.... 안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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