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길...곽재구 매화꽃이 피면 다사강 강물 위에 시를 쓰고 수선화꽃 피면 강변 마을의 저녁 불빛 같은 시를 생각 하네 사랑스러워라 걷고 또 걸어도 휘영청 더 걸어야 할 봄 길 남아 있음이여 백목향의 블로그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