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편지...채선경 보 고 싶 다 그대 한 순간도 너를 놓아주지 않는 그리움이 낮달처럼 소리없이 내려 앉는 어느날 네 발소리 여우비 처럼 내게 몰래왔다 갔던 어느 날 내 내 그리웠다. 그대 백목향의 블로그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