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등을 밀어 집에오는 늦은 귀가길 .
시린마음 내려놓고,늦게나마 새해 소망을 적어본다,
지난해의 서글펏던 기억들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채색하며.
올해는 욕심없이 내 주위를 위해 기도하며
하루 하루 최선다하며 후회없이 아름다운 생을 살도록하자.
충분하게 곰삭은 아픔들이 사람의 삶에 있어 자양분이 되듯
.사람은 살아있는 날들을 통해 살아가는 법을
배우듯 체념을 익히며.진정한 외로움도 미련없이 떠나보내리라.
부질 없는 인연에 긴~~시간할애하지말고
건강하고 내가하고자하는 마음먹은 작은 소망 기원하며...........
나를 위해 따블 드링크를!!!
2008년 무자년 1월7일
사랑하는 나의식구들 다 건강하고 즐겁고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