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남는 마음...나태주 몸보다 마음을 더 많이 써먹고 가고 싶다 보고 싶은 마음으로 꽃을 피우고 그리운 마음으로 구름을 띄우고 안써러운 마음 서러운 마음으로 별들을 더욱 빛나게 하고 그리고도 남는 마음 있거든 너에게 주고 가고 싶다. 백목향의 블로그 2023.01.29